제조사 영업md에서 온라인md로 이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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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2-04-13 16:03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현 직장에서 연봉이 상당히 높은편인데 비해 경력이 온전히 온라인MD쪽에 할당된 상황이 아니어서 현재 수준의 급여테이블을 유지하면서 온라인MD로 이직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 거 같아요 실제로 직접 상품관리와 영업세팅등을 수행하신게 아니라 이커머스 부서와 협의를 한 정도라면 아무래도 스킬적인 측면에서 바로 실무투입이 어렵다고 판단될 수 도 있을 거 같습니당 다만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O2O플랫폼이나 h&b이나 면세점처럼 오프라인이랑 병행되는 온라인 채널 담당 쪽으로는 어느정도 어필이 가능할듯 해보입니다 아니면 자사몰 매출 신장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진짜 잘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패션쪽 제조사 5년차 영업md 입니다.
첫 이직한 회사에서 우연한 기회로 온라인 전담 업무를 맡았는데요.
회사에 이커머스 팀이 별도로 있고, 제가 속한 브랜드의 자사몰/외부몰 가격 및 물량 관련해서 이커머스 부서와 협의를 하는 정도의 업무를 했었습니다.
1년이 좀 안되는 기간동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온라인쪽 업무가 좀 더 저에게 잘 맞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당장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매출이 눈으로 바로 보이니까 재밌더라구요.
최근에 업무 담당이 다시 바뀌면서 기존 업무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현 회사의 한계점도 너무 크게 느끼고 있고,
온라인쪽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다만 기존의 경력을 인정받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들고, 이직 시 연봉협상 문제가 마음에 걸립니다.
현재 4천 중반대 연봉을 받고있는데 내년에 승진을 하게 되면 약 천만원 정도 연봉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결국 돈벌자고 다니는 회사니까, 내년까지 버티고 이직을 하자고 계속 마음을 다잡고 있지만...
다시 담당 업무가 바뀌면서 기존의 오프라인 물량 핸들링 위주 업무를 진행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나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제 경우와 비슷한 이직 경험이 있거나 주변에서 유사한 케이스를 보신 적이 있는 분들 조언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