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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2-08-30 09:07
첫 만남은 누구 에게나 떨리는 순간이죠.
가벼운 대화로 공통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처음부터 일 얘기로 시작하기 보다는 가벼운 주제의 대화로 시작해보세요.
아직 미팅 경험이 많이 없으셔서 그렇지 많이 다니면 금방 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안 만나주는 엠디는 꾸준히 연락 해보는 방법이 좋을 거 같아요.
가벼운 대화로 공통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처음부터 일 얘기로 시작하기 보다는 가벼운 주제의 대화로 시작해보세요.
아직 미팅 경험이 많이 없으셔서 그렇지 많이 다니면 금방 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안 만나주는 엠디는 꾸준히 연락 해보는 방법이 좋을 거 같아요.
익명2022-09-06 01:51
안 만나주는 엠디를 꼭 만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면 관계를 통해 영업을 하던 시기는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미팅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요즘 채널 엠디들도 1년 단위로 (어쩌면 몇개월) 카테 이동이나 이직이 잦아서 대면 영업 자체가 큰 의미가 없고, 단기 매출 신장에 집중하는 분위기로 빅 브랜드사 아니면 사실 큰 매출을 끌어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중소 브랜드사에 굳이 시간을 내고 미팅을 하더라도 희망 고문만 주게 될 뿐이라고 생각할지도요, 내부 구좌 비딩에서 어차피 밀리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
시대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미팅에 어려움을 느끼신다고해서 엠디와 맞지 않는건 아니실거예요,, 우리는 온라인 MD이고 좋은 브랜드와 상품을 만든다면 B2C 고객도, B2B 고객도 알아서 찾아오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중소 브랜드사에 굳이 시간을 내고 미팅을 하더라도 희망 고문만 주게 될 뿐이라고 생각할지도요, 내부 구좌 비딩에서 어차피 밀리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
시대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미팅에 어려움을 느끼신다고해서 엠디와 맞지 않는건 아니실거예요,, 우리는 온라인 MD이고 좋은 브랜드와 상품을 만든다면 B2C 고객도, B2B 고객도 알아서 찾아오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익명2022-09-12 14:20
저같은 경우는 처음 시작이 오프라인md를 하다가 온라인으로 이동해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는 md= 영업이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어요 영업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찾아오는 고객을 상대하는 영업도 있겠지만 진짜 매력은 개척이다라고 선배들이 많이 이야기 하셨죠. b2b, b2c b2b2c 등등 필드를 나누고는 있는데, 일하는 입장에서는 실무자는 굳이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물론 회사의 분위기가 그런 활동을 지원하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자칫 "얘는 왜 설치고 다니냐" 할 수 도 있어요.. 뭐.결과만 좋으면 그만 입니다..
저도 다 더 잘 아실텐데 주제넘게 사설이 길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식품인데 완제품 리뉴얼을 하던가, 레시피를 쪼개서 B2B 채널에 제안을 하던가 여기저기 맞을 것 같은 곳에 다 뿌려요 그중 하나는 걸리더군요 대형입점 채널이 바로 영업이 안되면 무엇보다 다시 상품을 뜯어 보시는게 제일 좋은 팁일 것 같아요..
저도 다 더 잘 아실텐데 주제넘게 사설이 길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식품인데 완제품 리뉴얼을 하던가, 레시피를 쪼개서 B2B 채널에 제안을 하던가 여기저기 맞을 것 같은 곳에 다 뿌려요 그중 하나는 걸리더군요 대형입점 채널이 바로 영업이 안되면 무엇보다 다시 상품을 뜯어 보시는게 제일 좋은 팁일 것 같아요..
익명2025-03-12 02:26
안녕하세요.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처음 뵙는 미팅이라하면 내가 과연 어떤말을 할지와 궁금한 점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 뵈었을 때는 아무리 경력자라고 해도 보이지 않는 기싸움과 눈으로 스캔하는 상황이 있을텐데요. 이때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처럼 가벼운 대화로 먼저 긴장도 풀어보고요. 그후에는 정리해두셨던 내용들을 한 개씩 말씀을 하시면서 서로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게끔 유도해보세요. 그러면 상대측에도 고민이라던지, 원츠, 이슈가 있는 부분들을 말씀 하실텐데 거기에 맞춰서 협의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안만나주는 MD측에서는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세요. 특히 본인이라면 이 업체를 만나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고 보완을 하여 꾸준하게 제안을 하신다면 미팅의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안만나주는 MD측에서는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세요. 특히 본인이라면 이 업체를 만나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고 보완을 하여 꾸준하게 제안을 하신다면 미팅의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엠디로 4년차지만 미팅을 많이 다녀보지 못했습니다ㅜ 가는 곳만 계속 가게되는데 기존 엠디님도 그렇지만 새로운 미팅자리는 더더욱 대화를 시작하고 이끌어가는게 어렵습니다.. 미팅을 잘할 수 잇는 팁이 있을까요? ㅠ
안만나주는 엠디님을 설득하는 방법도 혹시 잇을까요? ㅠ 제 생각에 실수한건 없습니다 ㅠㅠ
이런 부분에 엠디직과 안맞는다는 생각도 종종하게되는데 이게 어렵다면 다른 업무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