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나 양식을 자꾸 본인이 한 것처럼 내세우는 팀장..너무 얄미운데 제 심보가 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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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엠디2024-12-12 14:45
타인의 성과와 실적을 가로채는 상사만큼 회사에 독이 되는 존재도 드물죠 특히 업무양식이나 문서등은 작성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가로채는 상사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으실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쓰이는 업무양식은 회사의 자산인 만큼 철저하게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원천적으로 공유를 하지 않을 방법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엠디2024-12-12 14:49
따라서 양식을 공유하더라도 회사에 필요한 업무양식과 문서를 스스로 작성하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생산성 상승에 도움을 주었다는 부분을 회사의 구성원들에게 확실히 인식시키고 자신의 성과라는 것을 잘 어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듯 합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의 업무체계나 공유,보고 방식등을 모르기때문에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상사가 실무자의 성과를 자신의 것인양 가로채가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어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기안서나 보고서 작성시 최초작성자를 표기하시고 참조와 공유자를 반드시 포함시키고 스스로 만든 업무양식으로 인해 어떤 부분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업무성과 사항에 아카이빙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상사분과도 해당 부분에 대해 대화를 진중하게 나눠보시고 협의점을 구체적으로 찾고 명확한 규정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팀장은 원래는 커머스부서도 아니고 관련 직무도 아닙니다만, 어쩌다 커머스파트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조직 내 모두가 이 상황을 알고 있기에,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려고 했습니다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이해도 없어, 충분히 설명해가며 마치 후임에게 하나하나 알려주듯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기본적인 용어..공급가 출고단가 판매가가 어떤걸 지칭하는지도 잘 모르는 수준으로,
본인이 이런 상황에서 저희 파트를 맡게되니 당연히 업무 전반적인 이해도가 떨어져, 상급자와 저희 부서사이의 전달자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자꾸만 제가 만든 보고서나 기안서 하다못해 오랜기간 손보고 만든 엑셀양식까지
원본을 운운하며 가져가 본인이 용어만 다듬고 그대로 상급자에게 본인이 한듯 보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양식을 본인이 한걸로 탈바꿈하면서 또 모르는건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질문함)
너무 얄밉고..업무양식도 제 자산이고, 직장생활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들어있는건데
그대로 요구하며 가져가서 본인것으로 활용하는게 마치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업무가 진행될 것 같아 괴롭습니다.
제가 쓰는 수식,양식 모두 공유하고 싶지않은데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