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신반의 하며 강의를 구매하였습니다. 왜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 일단 MD 직무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나 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다 겉핥기 식일뿐 알맹이가 없었어서 너무 막막했는데.. 진짜 MD(모든게 다나와있다)에요.. 너무너무 좋은 자료와 강의 감사합니다.
★★★★★ 하루만에 후루룩 다 들었어요! 강의 너무 알차요. 저도 감을 못잡고 있던 제 직무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진작 이 사이트를 알고 강의를 들었더라면 일하는 동안 막막함도 덜했을텐데, 더 일을 잘 할 수 있었을텐데... 괜히 아쉬움이 남네요ㅎㅎ 이제라도 알게된게 어디에요 정말 한줄기 빛입니다ㅎㅎ 커리어 내내 두고두고 다시 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온라인MD 2년차에 이직을 앞두고 해당 강의에 대해 알게되어 구매해봤습니다. 정말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강의 내용으로 MD라는 직무에 대해 더 가까워진것 같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또한 강의 구매로 얻을 수 있는 자료들도 실무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신입md로 출근한 첫 주 주말에 업무와 직무에 대한 감을 잡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토요일 3-4시간 정도 바짝 듣기 딱 좋았고, md라는 직무에 대한 큰 틀과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차가 쌓인 후에도 복습하며 md의 본질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강의 같습니다. md를 희망하시는 분들, 신입md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MD 혼자서 or MD1 AMD1 or 좀 규모가 큰 곳은 팀으로 MD 2-3명인 경우가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혼자서 업무보는중입니다..
MD 혼자서 하는 경우에는 주력채널 또는 비주력채널 포함 10-15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력채널에 집중하다보면 나머지채널은 당연히 매출이 떨어지고..
주력채널을 조금 소홀히 하게되면,
나머지채널에서 매출은 조금 상승하지만..
주력채널에서는 매출이 조금 떨어지고요..ㅜㅜ
현재 소기업이라 진짜 A-Z까지 모든걸 하는중인데,
일을 다 쳐내지 못하니까 뭔가 좀 내가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입사 당시에는 어느정도 다할줄 아니까 한번 도전해보자! 이 마인드였는데,
뭔가 지금은 의욕도 없고, 현타가 오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야할까요?ㅜ
이직이 답일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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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2-11-09 10:48
안녕하세요.
채널 10~15개 중 주력 채널(메인 채널)과 비 주력채널(비 메인 채널)은 각각 얼마나 되시나요?
매출을 뽑아내는 건 결국은 메인 채널 일 테니, 비 메인 채널은 쇼룸 형식으로 상시 판매만 이뤄지게 운영해보세요.
운영하고 있는 모든 채널에서 매출을 다 만들 수는 없습니다.
메인 채널 3~5개에서 월 매출에 70~80% 매출을 뽑아내고, 나머지 채널에서 상시 매출로 20~30% 매출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운영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다만 다니시는 회사에 sku가 많은 경우에는 상품 정보가 변경 되는 상황이 오면, 전 채널 변경하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ERP 시스템(사방넷, 이카운트 등)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ERP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미 사용 중이라면 회사에 건의해보세요.
ERP 시스템 미 사용 시 상품 정보 하나만 변경 되어도 전 채널 수정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런 업무는 최대한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업무 시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남은 시간에 영업에 집중하는 게 업무에 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힘든 시기 시겠지만, 건의할 부분은 건의하고 내 커리어에 도움 될만한 부분은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여러가지 건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되지 않거나, 더 이상 내가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라고 판단이 드신다면,
이직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사람이 많다고 해결되지는 않더라구요.
전 반대로 사람은 많은데 혼자 업무하는거 같습니다.
제 업무가 아니더라도 팀 업무 자잘이 업무도 하고 큰 업무도 하고 팀 매출 떨어지면 제 담당 매출목표는 하더라도 더 매출을 하라는 푸시와 압박을 줍니다.
다른 팀원들은 매출이 떨어져도 신경도 안쓰는데 말이죠...
팀장에게 하소연하면 다른 팀원들은 부족하지 않느냐 너가 해줘야하지 않느냐 합니다. 이럴때 마다 자괴감에 빠집니다.
그렇다고 인사고과에 잘 반영되거나 제가 혜택을 받는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한다고 해도 팀이 저조하고 회사가 저조하면 반영이 미비하니까요..
글쓴이님의 입장과 반대의 상황과 여건이더라도 그리 긍정적이진 않을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군대나 회사나 조직이라는 곳이 그리 합리적이고 공평하지 않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계신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높게 쌓는것에 집중하세요.
거래선과의 관계나 업무적인 스킬이나 시야를 넓게 보려는 자세나 등등이요.
그리고 지금보다 좋은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자신의 사업을 하던가 나의 업무스킬을 연계하여 다른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거나 프리랜서 활동을 한다거나 등 다양한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요즘 고민이 많고 한계에 부딪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좋은날이 있을겁니다!
최소 100글자 이상의 내용을 포함해 주세요
잠도 안오고, 익명게시판을 빌어 넋두리 하고 갑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MD 혼자서 or MD1 AMD1 or 좀 규모가 큰 곳은 팀으로 MD 2-3명인 경우가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혼자서 업무보는중입니다..
MD 혼자서 하는 경우에는 주력채널 또는 비주력채널 포함 10-15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력채널에 집중하다보면 나머지채널은 당연히 매출이 떨어지고..
주력채널을 조금 소홀히 하게되면,
나머지채널에서 매출은 조금 상승하지만..
주력채널에서는 매출이 조금 떨어지고요..ㅜㅜ
현재 소기업이라 진짜 A-Z까지 모든걸 하는중인데,
일을 다 쳐내지 못하니까 뭔가 좀 내가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입사 당시에는 어느정도 다할줄 아니까 한번 도전해보자! 이 마인드였는데,
뭔가 지금은 의욕도 없고, 현타가 오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야할까요?ㅜ
이직이 답일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