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커머스 브리핑 – 이커머스 생존전략 ‘뷰티 강화’, 알리익스프레스 MAU 900만, SNS 라방 짝퉁 단속 [2025.07.02]

✅ 주요 이슈 요약

1. 적자 이커머스, ‘화장품’에 희망 건다

   • G마켓·SSG닷컴·11번가 등 뷰티 전문관·전용 마케팅 강화
   • 고마진·K-뷰티 글로벌 수요 기반으로 수익 개선 노림수
   • 컬리·지그재그 등은 뷰티 강화 통해 흑자 전환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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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MAU 900만 돌파

   • 6월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쿠팡·11번가급 플랫폼으로 부상
   • 24시간 고객센터, 0% 수수료 등 로컬 전략 강화
   • 여행상품 등 커머스 외 카테고리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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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NS 라방 통해 72억 원 상당 짝퉁 판매, 9명 적발

   • 경기도 특사경, 인스타·유튜브 통해 위조품 판매한 업자들 검찰 송치
   • 정품 혼동 유도 수준의 위조상품 다량 유통, 소비자 피해 우려
   • 브랜드 이미지·유통질서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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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 포인트

1. 적자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고마진 구조인 뷰티 카테고리를 수익 돌파구로 삼고 있어요
2. 컬리·지그재그는 뷰티 중심 전략으로 실제 흑자를 달성하며 모델이 되고 있어요
3. 알리익스프레스는 로컬 서비스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MAU 900만 돌파했어요
4. SNS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짝퉁 유통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5. 정품 인증, 플랫폼 신뢰도, 셀러 모니터링 등 브랜드 안전망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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